風子のいる店1 후우코가 있는 가게(風子のいる店) 1화 - 이와아키 히토시(岩明 均) 1985년 단편 '쓰레기의 바다'로 치바 테츠야상에 입상한 이와아키 히토시의 첫 장편 데뷔작. 1985년부터 1986년까지 1년이 채 안되는 기간 동안 코믹모닝에서 연재했다. 본래 격월연재였지만 연재 7화만에 인기를 얻어서 격주연재로 변경되었으며, 4권으로 완결났다. 대략적인 스토리는 매사에 자신감이 없고 말더듬이에 회피성 성격장애를 가진 여고생 후우코가 카페에서 일하면서 사회의 벽에 부딪혀가며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는 성장물이다. 일상물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80년대 일본에서 상식으로 포장되어 당연시 여겨지던 소수자들에 대한 편견과 차별에 의문을 제기 하는등, 일본사회의 문제점인 '메이와쿠(迷惑, 민폐)', '시모네타 (下ネタ, 이성에 대한 성추행)'등을 꼬집는 내용들이 작품 곳곳에 등장한다. 특히 후우.. 2022. 11. 13. 이전 1 다음